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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국회의사당 산책하기(feat 임산부와 함께)

by 바래미Sun 2025. 4. 11.

 

여의도 국회의사당 산책하기(feat 임산부와 함께)

 

벚꽃은 너무 이쁘지만 금방 지는 것이 슬픈 일인데요. 비바람이 오기 전에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통해 윤중로도 같이 걸을 수 있는 꿀팁 알려드리겠습니다.

 

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은 4월13일까지는 일반인들은 못들어가게 막았습니다. 4월14일부터 출입이 가능한데요. 정권이 바뀌면서 이제 국회의사당도 다시 볼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9호선 국회의사당역 바로 앞에 있는 국회의사당입니다. 부지가 엄청 커서 산책하기 좋은데요. 또한 숲이 정문 기준으로 우거져 있어 해를 피하기도 좋습니다.

 

예전에는 국회의사당을 들어갈 수 없었는데 이제는 무료개방을 하게 되었고 편안하게 볼 수 있음에 많은 분들이 좋아했습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장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바로 뒤에 윤중로도 있어 벚꽃을 보면서 임산부와 함께 걷고 있으면 마치 영화의 한장면처럼 연출 할 수 있습니다.

 

국회의사당 내부에는 큰축구장도 있으며 체육시설도 있고 카페도 있습니다. 사랑채라는 한옥집도 있어 포토존으로 굉장히 유명한데요.

 

부지가 많이 넓어 중간중간 쉴 수 있는 벤치도 많이 마련되어 있어 임산부들도 걱정 없이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주차는 다른 곳에 하고 오셔야 하며 도서관도 내부에 있어 관람하기 좋습니다. 국회의사당은 1975년 완공된 것으로 지붕은 돔 형식으로 되어있어 이쁜 구조물에 속합니다.

 

사랑채

현대적이고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여의도 중심에 있는 국회의사당은 산책하기도 좋고 강변서재라는 카페도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오니 많이 추천드립니다.